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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방문비자 신청절차 지난 2008.12월 말경부터 변경.
사우디아라비아는 특별히 여행비자가 없어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업체들의 경우 비즈니스 방문비자를 통해 통상 사우디아라비아에 입.출국 해왔음. 그러나 지난 12월말경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의 초청장 발급 절차가 on-line으로 변경.
변경 신청절차
- 사우디아라비아 회사로 부터 초청장을 사우디아라비아 업체가 외교부의 웹사이트(www.mofa.gov.sa)에 직접 접속해 비즈니스방문비자 신청서를 출력한 다음 필요한 인적사항 등을 기입, 이를 사우디아라비아 상공회의소(상공회의소에 인증 없이 등록.인증 대행 민간사(ENZAJ) 관련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는 방법도 있음) 인증과정을 거침
- 25리얄을 지불하면 참고번호 부여.
- 이후 외교부에 제출후 사우디아라비아상공회의소 참고번호로 외교부 해당 사이트를 접촉, 비자가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
- 외교부 영사과 방문하여 비자승인증(비자승인번호)을 받아 한국에 전송. 한국측에 관계서류를 제출시 바로 현장에서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음.
- 기존에는 상공회의소에서 당일 인증만 받았으면 되었으나 현재는 외교부에 관련 서류를 제출후 사이트에서 비자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가 나올 때까지 최소 7일상 소요되고 있으며, 또한 중간에 오류가 있을시 이 파일을 삭제하고 재차 처음부터 다시 절차를 밟게 돼 사우디아라비아 외교부에서 비자 승인이 떨어질 때 까지 10일 정도가 소요됨.
- 시간이 과다 소요돼 업체 불만 제기,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코자하는 분들 소요 일정 감안. 항공일정 및 호텔예약 비자발급 지연으로 취소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코자 하는 분들은 이러한 현지 여건을 감안 사전에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출장 준비할 것을 권장.
- 기존에는 한국주재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에서 단수비자이던 복수비자이던 대체로 현지 체류기간 30일 정도를 주었으나 최근 비자 신청절차 변경과 함께 15일짜리를 주고 있 대사관의 영사를 방문, 현지 프로젝트 수행 입장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 최소 기존처럼 체류기간이 30일로 주어질 수 있도록 요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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