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202  [미국]가족이민도 적체 심각, 4년전보다 최소1년~2년 늘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1-23 10:10:26 홈페이지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 •2월 영주권 문호 비전문직 6개월 전진 지난해부터 취업이민 적체사태가 계속 부각되고 있지만 가족이민 적체도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2월 영주권문호〈본지 1월13일자 A-2면>에 따르면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인미혼자녀 초청(1순위)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지난해 5월부터 9개월째 2001년 4월에 묶여 있다. 이에 따라 신청서 수속에 앞선 대기기간이 4년10개월이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초청(2순위A) 우선일자가 2002년 2월로 꼬박 4년을 대기해야 하고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2순위B)는 9년7개월 시민권자의 기혼자녀(3순위)는 8년7개월 시민권자의 형제 자매(4순위)는 11년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4년전인 2002년 4월 영주권 문호와 비교하면 적체가 얼마나 더 심화됐는지 여실히 증명된다. 당시 1순위는 대기기간이 3년1개월이었고 2순위A는 5년8개월 2순위B는 9년4개월 3순위 6년2개월 4순위는 11년10개월이었다. 그동안 4순위를 제외하고는 대기기간이 모두 늘었고 특히 3순위의 경우 2년5개월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 이민자권익단체들은 이같은 적체 때문에 가족간에 생이별을 겪거나 미국에서 영주권문호를 매달 확인하며 우려를 떨치지 못하는 못하는 한인 신청자가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신문발행일 :2006. 01. 19  미주중앙일보 발췌   ▲ 다음글 : [스페인] 비자안내   ▼ 이전글 : [미국]이민국, 제반절차 전산화 추진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