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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시에 국한하여 한국인이 100% 투자하여 요식업/식당업 개업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그간 식당업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를 허용하지 않아 왔으며 이에 따라 우리 국민은 베트남 한국식당 투자시 베트남인 명의로 식당을 개업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대사관이 하노이시와 적극 교섭한 결과,
하노이시 식당투자 가능여부에 대한 5005.9.9자 대사관의 공한에 대해 하노이시는 Trieu Dinh Phuc 투자계획국 국장 명의로 한국대사관에 2005.9.22 자로 공한을 보내어 식당업 분야에 대해 100% 외국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하노이에 식당업을 운영하려는 한국인의 경우는 한국인 명의로 한국식당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이번 식당 투자허가 조치는 하노이시에 국한되는 것이며 호치민시의 경우는 아직까지 식당업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허용치 않고 있습니다.
출처: 베트남 대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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