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 136  [호주]유학생 1년짜리 직업훈련 비자 신청가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16 10:36:23 홈페이지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 유학생 1년짜리 직업훈련 비자 신청가능 워킹 할리데이 농장 일하면 호주서 1년 연장 2005/11/04   1일부터 학생 및 워킹 할리데이 비자에 큰 변화가 생겼다. 이번 두 비자의 두드러진 변화는호주에서 부족한 숙련인력을 보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농촌 인력난 해소에도 그 초점을 맞추었다. 호주에서 일정한 직업을 마친 유학생들은 1년간 일하면서 체류할 수 있는 직업훈련 비자를 받을 수 있으며 워킹 할리데이 비자 소유자들은 농장에서 3개월 이상 일하는 경우 호주 현지에서 12개월 체류 워킹 할리데이 비자를 연장할 수 있다. 개정된 각 비자 클라스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직업훈련비자(occupational trainee visa) 우선 유학생들은 그들이 호주에서 학업을 마치고 그들이 공부한 전문분야에서 12개월까지의 현장 연수를 할 수 있는 직업훈련비자(occupational trainee visa)를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이로 인해 유학생들은 그들이 호주에서 전공한 과목에 한정되지만 직업훈련비자를 가지고 직접 실질적인 업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다. 기술직업훈련비자(trade skills training visa) 또한 새로운 기술직업훈련비자(trade skills training visa)는 호주 지방의 고용주들이 외국에서 온 젊은이들을 현장연수와 교실기반 수업을 혼합하는 양식으로 채용할 수 있게 하였다 “이것은 지방에서 고용주들이 찾기 힘든 자격있는 사람을 채용하게 해줍니다.”라고 벤스톤 장관은 밝혔다. 워킹할리데이 비자 워킹할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은 농장에서 3개월 이상 일하는 경우 다시 호주에 12개월 머무를 수 있는 워킹할리데이 비자를 청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간 워킹할리데이 비자 프로그램은 농장의 추수를 거두는 인력을 채우기 위해 확대되어왔었다. 이민부 장관 아만다 벤스톤은 이같은 비자 변화가 일손이 모자란 농장 고용주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워킹 할리데이비자 재발급을 위해서는 워킹 할리데이비자의 기본 요건인 18이상 30세 미만일것, 부양가족이 없을것이라는 사항을 계속 충족시켜야 한다. 기술독립지역비자(Skilled Independent Regional (SIR) visa) 게다가 워킹할리데이비자소지자와 직업훈련비자 소지자는 호주를 떠나지 않고 기술독립지역비자(Skilled Independent Regional (SIR) visa)를 신청할 수 있다. 이같은 조치는 주정부와 지역당국에 의해 스폰서십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를 상당부분 늘릴것이라고 밴스톤장관은 이야기했다. “이번에 행해진 변경은 외국 유학생에게도 이익이지만 검증되고 자격 있는 사람들을 고용할 수 있게됨으로 호주기업에게도 이익입니다.” 전문 개발 비자(professional development visa) 또한 전문 개발 비자(professional development visa)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전까지는 외국인 고용자들에게 제한되어있던 정부보조가 외국인 전문직 종사자 및 기업의 임원들에게도 맞춤연수를 제공하는 등으로 확대된 것이다. 또한 프로그램 기간도 12개월에서 18개월로 늘어났으며 보증금도 10만불에서 1만5천불로 줄어 더 많은 스폰서들의 참여를 장려시켰다. 양정은기자 info@hojudonga.com 호주동아 발췌   ▲ 다음글 : [미국]취업이민 쿼터 확대 통과시 문호적체...   ▼ 이전글 : [호주]한국 경찰 시드니,뉴질랜드에 상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