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은 본원이 맡은 업무 중 상당히 고생을 한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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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사의 의뢰를 받고 오랜기간 동안 미국 K사에 제품 국내제조권 및 전용실시권, 총판 라이센스 의향을 위한 여러 접촉을 시도했지만 복잡하게 얽혀진 기존 여러 해외 라이센시들의 반발로 계획이 무산될 지경에 이르렀었다.
오랜기간과 다양한 전략의 결과로 최근 극적으로 미국 K 사로 부터 긍정적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 건은 그간의 업무기간으로 봤을때 분명히 수익성은 떨어지는 업무였으나 본원은 단순히 의뢰사가 맡긴업무를 수익구조로만 보지 않았다.
본원의 해외진출 보조 업무가 결과적으로 국익과 의뢰이사에 도움이 된다면 본원의 수익과는 관계없이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전세계 변호사에게 무료지원을 부탁해서라도 목적을 이뤄내고 있다.
해외업무를 하다보면 자사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외면해야 하는 일들을 종종 접하게 되고, 많은 FIRM들이 조직의 운영을 위해 어쩔수 없이 그 일을 해야하는 유혹을 받게 된다.
그러나, 본원은 국익에 해가 되는 업무는 아무리 큰 수익이 생긴다 하더라도 업무를 맡지 않는다.
해외진출 관련 업무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우선적으로 본원에 문의해 보시고 충분히 비교해 보시고 최종적으로 여러분과 국익까지 생각하며 일하는 본원에 의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원. 미국 K사와 한국 P사의 국제계약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