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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경제 성장률 하락 반전 위해 시진핑 주석, 덩샤오핑의 남순강화와 같은 효과 모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9 1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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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8년 상하이증시 하반기 전반기 보다 30% 넘게 급락.

인민은행·은감회·증감회, 시진핑 주석이 중국의 개혁개방을 가속한 덩샤오핑의 남순강화(南巡講話)와 같은 효과 모색.

중국 경제 경기는 둔화하는데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주가지수가 폭락하고 경제성장률이 낮짐. 중국 정부는 이를 반전시킬 방안을 찾기 위해 시진핑 주석이 2018년 10월 22일 부터 남부 광둥성의 주요 도시를 순례 예정.

중국 국가통계국 2018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성장 발표. 이는 지난 2분기 성장률(6.7%)은 물론 시장 예상치 6.6%를 밑돈 수치로 세계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의 피해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로 주목. 미국이 수백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것이 지난 7월부터이기 때문.
3분기 경제성장률이 낮아진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의 무역 활동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관세 부과 전 미리 거래한 물량이 많았기 때문.

중국 A주(본토 증시 대형주)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과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 등 국제 벤치마크 지수에 편입이 확정됐지만,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음.

최근 중국 증시를 덮은 검은 그림자는 마진콜(Margin Call) 우려.
중국 증시의 주식담보대출 비중은 시가총액의 11% 정도로 많은 주식이 금융기관에 담보로 잡혀있는데, 마진콜로 대규모 정리매매가 발생하면 중국 증시는 폭락할 수 있음.

중국 정부는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유동성을 늘리고, 시장 개방 확대 조처를 발표하는 등 힘을 쏟고, 이강 인민은행 총재, 궈슈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주석, 류스위 증감회 주석 등 중국 금융계 3대 수장이 "중국 증시가 매우 저평가됐다"면서 지방정부 기금이나 각종 사모펀드를 통해 주가지수를 부양하겠다고 발표.

위안화 절하, 달러/위안 환율은 2018년 4월 고점 대비 10% 정도 올라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내림. 위안화 가치가 내리면 중국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가 관세 부과 효과를 상쇄가능.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중국 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해 위안화 가치를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다며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제재할 가능성도 제기했으나 미국 재무부는 2018년 10월 17일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음. 중국 위안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지만, 중국 당국이 적극 개입한 증거는 불충분하다는 이유. 미 재무부는 동시에 "중국의 통화 정책은 투명성이 결여 됐으며, 이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무역을 달성하는데 큰 도전이 된다"며 "중국 통화 관행을 계속 감시하겠다"는 경고.

미 행정부. 이번에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는 않았지만, 위안화 약세가 이어지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해 제재할 수 있는 기반 마련.
중국은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하자마자 위안화 절하를 다시 시작.
인민은행은 지난 18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0.25% 올린 데 이어 19일에도 0.16% 절하하면서 심리적 마지노선 7위안에 다가섬.


* 마진콜: 선물거래에서 가격 하락에 따라 추가 증거금 납부를 요구하는 것으로, 투자자가 담보로 맡겨 놓은 주식 가격이 내려가면서 추가로 내야 하는 자금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투자자가 추가로 증거금을 내지 못하면 증권사는 주식을 팔아 손해를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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